집사 자리 뺏은 냥아치 둘.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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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자리야 비켜줄래?"
비켜줄 생각 전혀 없음..
엄마도 추워 좀 끼워줘~
슬며시 뒤에 앉았더니
신경도 안 쓴다.
비켜줘~~
뱃살 쓰다듬었다가...
레나는 뱃살 만져서 삐짐.!
집사 옷에 화풀이...
화풀이하다가 화가 풀렸는지.
내 품에 들어오겠다고 문을 열라고 한다.
난 착한 집사 시키는 데로 열어드림.
옷 속으로 들어오면 궁둥이 팡팡 해 드려야 함.
보너스로 얼굴 쓰담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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