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 좀 씹는 냥아치 탄이.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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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껌 씹고
노는 탄이.
씹고 굴리고~
냥 신남.
레나가 끼어드니..
눈 부릅뜸.
세상에서 레나 누나가
제일 좋다더니
고작 개껌 따위에...
한때 개껌 좀 씹어본 레나는
씹고 싶다 개껌!!
동생아 맛있냐?
개껌 그만 씹고
사료를 먹을까냐?
그럼 내가..
기회를 노려 개껌 강탈 시도.
탄이가 먹을 거 앞에선
누나에게 얄짤없음.
레나의 소심한 손놀림.
실패!!
개껌 신나게 씹고 굴리고
뻗은 탄이.
나 자는 거 안 보이냐?
그만 찰칵 찰칵 거리라 옹!
개껌 좋아하는 만두.
토토는 테이블 위에서
먹을 거 던져주는데
탄이는 야박하다며 망연자실.
레나와 같이 뻗었다.
만두가 코 골아서 시끄러워
안방으로 피난.
엄마 집사 따라 옮긴 레나.
꿈속에서 개껌 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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