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찍었으면 간식을 내놔라!!

포댕댕 다섯냥이

다 찍었으면 간식을 내놔라!!

반응형

캣-타워-위에-누워-있는-레나.


주말 아침.

청소하느라 바빴던 집사들.

청소 다 마치고 에어컨 틀어놓으니

레나가 이러고 있다.



아빠 집사가 뒤에서 부르니

쳐다보는 레나.



레나 보면서 귀여워 귀여워

계속 감탄사 연발하는 중!



아빠 집사는 레나에게

재롱부리는 중이다.

아빠의 재롱에 내려오는 레나.




우리 쪼꼬미 못난이 레나가

언제 이렇게 예쁘게 컸나며!

세상에서 레나가 제일 예쁘다며!

팔불출 같이 좋아하면서

세월 빠르다는 집사들이다.


엄마 잃고....

반찬가게 천장에서 전선에

혼자 감겨 있어

구조된 행운의 고양이 레나.

형제들은 구조되지 못했다.

반찬가게 사장들이

천장을 열어 주지 않았다고 한다..



아무튼 레나는 행운의 고양이다.


"부끄럽다냐옹!"


"뭐?

"세상에서 내가 가장 예쁘다고?"

"나도 안다고냥!"


흑흑 이렇게나

귀여울 수 있는 거야?

"응응 이렇게나 귀여울 수 있다냐옹!"


아빠 집사가 뒤에서 손으로

장난치고 부르니까 좋아하는 레나.



잠깐 아주 잠깐

못 샘 김도 보여준다.





찍으면서 계속

귀여워 귀여워 소리가


절로 나옴!!




레나 기분 최고!



자 어떠냐 내 미모가!



찰칵찰칵


다 찍었으면

이제 간식 내놔라!

"네네 대령하겠습니다."

레나는 작고 못생겼었다!!

전 휴대폰 사진첩을 둘러보는데 레나의 뽀시래기 시절 영상들이 가득했다. 레나는 곧 2살이 된다. 레나는 20년 6월 27일 우리 집으로 임보를 왔다. 난 그때 무지 화가 났었다. 고양이를 자꾸 나에

bebelovesuna-77.tistory.com

집사야 나 얼마큼 예쁘냥?

아침부터 둘이 스크래쳐 안에서 투닥투닥거리더니.. 카메라 들이 미니까 탄이가 나와버림. 증거를 남기지 않는 치밀함. 귀여운 건 우리 레나가 다 해!! 흰 냥말 깨끗하게 관리 잘하는 레나. 나의

bebelovesuna-77.tistory.com

포즈를 취해주겠다옹!

나 꿀잠 자는 중이다냥. 집사도 가서 한숨 자라옹. 왜? 츄르 줄거냥? 안 줄 거면 가라옹! 다리에 꼬리까지 감고 꿀잠 자는 레나. 레나 발 시려? 날씨 더운데.. 발 시린 거 아니라고 앞발로 엑스 표

bebelovesuna-77.tistory.com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