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했다 냐옹!

포댕댕 다섯냥이

나는 안했다 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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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삼냥이들이

우다다 시끄럽더니..

아침에 눈뜨자마자

본모습은..

박스 숨숨집 다 씹어드심.

내가 오니

레나는 잽싸게 숨숨집으로

숨어버린다.

집사 난 아니다냐옹!





빨래 걸어놓은

건조대 박살....



집사 일어났냐옹!!

기가 막혀

헛웃음만 나온다.



이거 누가 그랬냐.

난 아니다옹!



아닌 척 고개 쓰윽 내밀어 본다.

박스 뜯은 건 레나가 아니고

탄이 일거다.

탄이는 비닐이나

박스 뜯는 걸 즐긴다.



토토도 숨어서 지켜보는 중.

집사 나도 아니다냐!



정리하고 있으니...

둘이 꼭 붙어서

레나는 집사 쳐다보는 중.

탄이는 잘못한 걸 아는지

눈을 못 마주친다.



집사 다 치웠으면

간식 좀 가져 오라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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