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 때문에 고생이 많다!

포댕댕 사냥이

내가 너 때문에 고생이 많다!

반응형

 


4월 12일.

늦은 밤 11시가 다 된 시간에

겨우 만난 수리.

내가 너 때문에 고생이 많다!!

만나자마자

수리가 좋아하는 팬시피스트 캔에

약 섞여 먹인다.

소심이는 먹고 싶은지

옆에서 구경 중이다.





소심이 좋아하는 츄르에

트릿 간식으로 줬더니

안 먹고 자리를 옮긴다!

왜?!

흥!

늦게 줘서 삐졌다냥!





소심이가 먹지 않아서

수리 줬더니

트릿을 먹는다!




수리도 트릿 잘 먹는다?




트릿도 먹는 줄 알고

잘게 부숴줬더니..

잉?

안 먹는다.



그릇을 자세히 보니

밥그릇 벽에 조금씩 붙어있는

남은 습식을 힘겹게 먹고 있는 거였다.

그래서 싹싹 긁어..

츄르에 얹혀줌!




이제

거의 아파하지 않고

잘 먹는 수리.

다행이다!!

수리먹이는 약은

액티클라브가 아니고

병원처방 구내염 약이다.







빵빵이는

꿀잠 중!


 


보키는

왔다 갔다 혼자 놀고 있다.

쌀쌀한 밤 날씨에

따뜻한 물을 가지고 나와서 인지

물병에 급 관심 보이는 보키.





관심이 필요해?

스크래쳐박스에

야무지게 발톱정리!





수리의 흰 냥말이 새까맣다.

입 주변과 얼굴은 많이 깨끗해졌다!




언니 간다!!

낼부턴 밥시간 잘 맞춰와!

언니 왔다 갔다 하느라 힘들어~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