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인간 또 나왔고냥! 귀찮다옹!

포댕댕 사냥이

저 인간 또 나왔고냥! 귀찮다옹!

반응형

 


4월 11일 오후 7시 30분.

소심이는 캔이 먹고싶었는지

코앞에 와서 냥냥 거리길래.

캔을  따줬다.

한 시간 전에 밥 먹어 놓고

또 배가 고픈가 보다.





동글아!!



나 여기있다냥!

점점..

가까이 다가와서

지켜보고 있는 동글이.





한 시간 뒤

오후 8시 30분.

겨울집에서 자다가 나오는 소심이.

빵빵이도 있음!

 


...

둘이 아래층 위층에

같이 있어놓고..

애정표현하는 소심이.

소심이와 빵빵이는

둘 다 중성화된.. 수컷들이다.




난 언니가 더 좋다냥!!





쭈~욱!





오후 9시 30분.

또 자다 나오는 소심이.

이제 슬슬

시간 마다 나오는 언니가 귀찮다.



동글이가

겨울집 위층에 있다.

동글이의 귀찮음도 느껴진다!





10시 30분에 나왔다가

11시 50분에 다시 나왔다.

여전히 귀찮지만

반기는 빵빵이와 소심이.



배고프다는 소심이.

그래 많이 먹어!!

 


동글이 자니?

저 인간 또나왔고냥.

귀찮다옹!

빨리 볼일 보고 가라냐옹!




동글이가 누워서 꼼짝 안 하다가

갑자기 일어난다.




노랑이도 분주함.

이유는?



기다리던 수리가 드디어 왔다.

딱 12시 가 되니 나타났다.

이노무지지배!!




약 먹이려고

계속 시간마다 나와서

찾고 다녔다.




잘 먹는다.



자꾸 왔다 갔다 해서

귀찮고냥!

잠 좀 자자!




약 섞은 캔 다 먹어서

츄르 보너스!




잘 먹었다옹!




더 내놔냥!!




시간이 늦어

수리 먹은 거 치우고

밥자리에

캔 이랑 트릿 간식 챙겨주고

나는 집으로!


언니 갈게 많이 먹고 가!!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