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삼냥이들~빡빡이가 된 만두 눈가 촉촉!

포댕댕 사냥이

귀여운 삼냥이들~빡빡이가 된 만두 눈가 촉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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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는 옷장 위에서

열심히 방충망 뜯고 청소하는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

 

 



탄!

탄!

불러도 안 쳐다본다.

 


캣타워 위에서

지켜보고 있는 토토.




토토!

토토도 내 부름 따윈 관심 없다.

대답을 하품으로 대신하고..

 


창문 쳐다보느라

정신없다.

 



새 방충망 위에

살포시 앉아서 내려보는 토토.

 


레나도

미용 테이블 위에서

조용히 지켜보는 중.

 

 


창문 다 닦고

새 방충망 붙이는 중.


 


토토는

창문틀에 올라가

놀고 있다.

바깥쪽에 방충망 있음.

하지만

모기가 어딘가 틈으로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창문 안쪽에도 방충망을 붙인다.

그래도 여름에는 모기가 많다.


 


개르신 콩이와 만두 근황..

둘 다 빡빡이가 됐다!!!

만두 눈가 촉촉..

만두는 비숑인데..

얼굴은... 저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허리는 아프고...

만두는 미용할 때

가만히 있지 않아서

미용시간이 오래 걸리고

귀찮아서...

빡빡 밀어버렸다.

미안하다 빡빡이도 예쁘구나!!

맘에 없는 거짓말로

만두를 위로해 본다.



창문 방충망 교체가 끝나고

탄이는

영양제 섞인 츄르를 맛있게 먹고 있다.



 


맛있고냥!



레나!!

가자 이제 낮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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