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물렀거라! 간식은 내 거다냥!

포댕댕 사냥이

다 물렀거라! 간식은 내 거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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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릿맛을 알아버린.

저 뽀시래기.



그릇 두 개를

다 차지하고 먹는다.

간식그릇 손댔더니

으릉 거리며

내 손등을

 

밀어버리기까지 했다.


 

 

레나는

떨어진 거라도

주워 먹으러 오는데...



 

 

다 물렀거라!

간식은 내 거다냥!

반지가

또 으릉 으릉 거려서

후퇴.


 


멀치감치

그릇 떨어뜨려놨더니

그제야 먹기 시작한다.





반지는


트릿이 제일 맛있다고 한다.


 

 

 

반지한테

빼앗길까 봐

탄이 간식은 캣타워 위로.




반지가 다 먹고 움직이니..

 



불쌍하게 또 빈 그릇

할짝거리는 레나.



 


반지는

또 먹을 게 없나

찾아다닌다.

 

 


내 동생 탄이.

반지한테

간식 뺏기면 안 된다냐.

빨리 먹으라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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