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노랑이! 보키는 어쩌나?

포댕댕 사냥이

일편단심 노랑이! 보키는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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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

밥자리에서

내가 나오길 기다리던

냥이들.

 

 



보이는 사진 왼쪽 구석에

동글이도 있다.


 

 

 


소심이는

언니 기다렸다고,

보고 싶었다고,

냥냥 거린다.



 

 

모두

자동차 아래로 집합!!



 


보자마자

째려보는 동글이.

응? 왜?

나 시간 잘 지켜 나왔는뎁?




됐고!

밥!!



 


한쪽눈이 붙어있던 소심이

약 먹고 눈을 떴다.

매일 잘 먹으면서

왜 아프고 그래!




 


옹기종기 모여

인사하고 있으니

보키도 온다.





사료그릇 깨끗이 닦아

새 사료 넣어주면

항상 노랑이부터 먹는다.

보키는

노랑이 껌딱지가 하고 싶다.





같이 먹자냥!




에잇!

동글이 누냥이 오해한다냐.

일편단심 노랑이는

보키의 맘을 절대 받아주지 않는다.

불쌍한 우리 보키는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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