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발 팡팡 VS 로켓 솜방망이!

포댕댕 다섯냥이

뒷발 팡팡 VS 로켓 솜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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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즐거운 레나와 탄이.



내 뒷발 팡팡 맛 좀 볼래?

동생 어깨 아플까봐 뒷발 팡팡으로

열심히 마사지 해 주는 중.


누나 뒷발 팡팡 맛을 보고

정신을 못 차림.


매일 팡팡 맞아도 적응 안 됨.




결국엔 도망감.




머리끄덩이 잡고 노는 중.

절대 싸우는 거 아님.




레나의 뒷발 팡팡 받고


탄이는  로켓 솜방망이를 날려버림.

레나.... 괜... 찮... 니....?

레나의 흰 양말은 봐도 봐도 귀여움.



탄!! 살살해...

너 발톱... 깍지도 않았잖아...

탄이 발톱은

탄이가 기절해서 자고 있을 때


매일매일 깎기를 시도한다.

하루에 한 두 개 겨우 깎을 수 있음...

매일 납작 업드려 공손하게 깍아 드림.


자리 바꿔가며 즐겁게 노는 중.



나도 모르게 레나를 응원하고 있다....

레나 이겨라!?

치사해서 집사 못 해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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