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발 팡팡 VS 로켓 솜방망이!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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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즐거운 레나와 탄이.

내 뒷발 팡팡 맛 좀 볼래?
동생 어깨 아플까봐 뒷발 팡팡으로
열심히 마사지 해 주는 중.

누나 뒷발 팡팡 맛을 보고
정신을 못 차림.
매일 팡팡 맞아도 적응 안 됨.

결국엔 도망감.

머리끄덩이 잡고 노는 중.
절대 싸우는 거 아님.

레나의 뒷발 팡팡 받고
탄이는 로켓 솜방망이를 날려버림.
레나.... 괜... 찮... 니....?
레나의 흰 양말은 봐도 봐도 귀여움.

탄!! 살살해...
너 발톱... 깍지도 않았잖아...
탄이 발톱은
탄이가 기절해서 자고 있을 때
매일매일 깎기를 시도한다.
하루에 한 두 개 겨우 깎을 수 있음...
매일 납작 업드려 공손하게 깍아 드림.


자리 바꿔가며 즐겁게 노는 중.


나도 모르게 레나를 응원하고 있다....
레나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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