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빵빵이와 노랑이.

포댕댕 다섯냥이

보디가드 빵빵이와 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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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노랑이와 빵빵이.



착하게 싸우지도 않고 잘 지낸다.

이쁜이들~♡



사료 다 먹고

내게 다가오는 빵빵이.



노랑이 잘 먹나 확인도 하고

착한 빵빵이~



빵빵이 쓰다듬어 주고 있으니 밥 먹다 말고

다가오는 노랑이.

이 둘은 나한테 너무 가까이 붙어서

찍기가 힘들다.





"나도 쓰담 쓰담해주라!!"

쓰담해주니 다시 밥 먹으러 가서

궁디 팡팡 받으며 밥 먹는 중.

질투가 많은 노랑이.

밥 언니는 집으로...

냥이들에게 이야기할 때 언니가~~라고 한다.

언니를 무진장 강조함!!




새벽 모임 참석하고 집에 가는 밥 언니의

안전을 위해 보디가드 자청한

빵빵이와 노랑이.

빵빵이는 바쁜 비즈니스가 있다며

계단은 혼자 올라 가라고 가버리고....

노랑이만 남았다.


노랑이는

수상한 사람 없나 확인하는 중 ㅋㅋ

내 옆으로 와서 애교실컷 부렸다.

애교쟁이 노랑이.


잠시 몸단장을 하고

나에게 잘 들어가라고 인사하러~





는 무슨...

내 발을 스크래쳐로 사용 중이다.



맘 아프게... 붙잡고 놓질 않는다...

슬퍼야 하는데..

나는 노랑이 발톱 때문에 무지 아프다....

일교차가 심해서 노랑이가 또 기침을 조금 한다.

어린 길고양이들은 1년을 살아내기가 힘들다.

고민 고민하다가 노랑이의 tnr포획은

잠시 미루기로 했다.

성묘가 될 때까지 잘 살아내야 할 텐데..

여름이 오기도 전에 아직 먼 겨울도 걱정이다...

널 어쩌니....



너 잘 만났다!

낮 시간. 갑자기 더워진 날씨. 밥자리 청소하고 밥 챙기러 나갔더니 탄이 아빠가 있다. 날보고 반가워 하더니 캔 따는 동안 얌전히 엎드려 기다린다. 며칠 전 우리 귀여운 빵빵이랑 우에우~~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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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따개 반가워서  하.악!

작년 겨울 공원에 나타난 길고양이. 이름 없음. 처음 봤을 때부터 tnr이 되어 있었다. 동글동글 포동포동 귀여운 냥이. 우리 만난지 6개월이나 지났는데 낮이나 밤이나 볼 때마다 몹시 반가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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