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먹으라 옹!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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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사료 보고 기분 나빠하는 소심이.
안 그래도 더워서 입맛 없는데 사료 준다고
안 좋아한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료만 섞어왔는데!!!
티티 무섭....
습식이랑 츄르 싹 비운 소심이.
밥 먹고 자는 노랑이.
내가 밥자리에 같이 있으면
편한가?ㅎㅎ
티티 피해서
밥 달라고 내 옆으로 온 보키.
원래 이렇게 가까이는 자동차 밑 아니면
잘 안 온다.
진짜 배가 고팠나 보다.
노랑이 옆에 가서 졸고 있는 빵빵이와
마중 편에서 밥 먹는 동글이.
빵빵이는 졸다가...
남겨둔 사료가 생각났는지
다시 밥 먹는 중.
소심이 편안함.
형 그만먹으라냥!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냐!!
못보겠다옹.
여름이라 다이어트한다더니
작심 1분 이었냐옹!
난 모르겠다냐.
많이 먹으라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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