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냥이는 어디 갔을까?

포댕댕 다섯냥이

아기냥이는 어디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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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냥이 못 래미는...

이 모습을 마지막으로

아직 나타나지 않는다.


8월 7일 낮까지 밥을 먹였고




마지막 밥 먹인 후 한 시간 반 뒤에

내가 나갔을 때는..




땅콩이 들 만 밥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새벽에도 노랑이 따라다니며

잘 먹고 귀엽게 놀았는데..




보키는 소심이에게 자리를 빼앗겨

요즘 바닥 신세가 됐다.




저녁시간 문 앞에서 기다리던

티티와 빵빵이.



밥자리 가는 길

노랑이가 총알같이 날아온다.



티티는 저녁을 먹지 않고

안절부절 자꾸 같이 가자고 하는 거처럼

내 주위를 맴돌았다.

전날 저녁 아가가 밥자리에 있을 때는

티티가 밥을 잘 먹었는데..

티티가 자꾸 가자고 해서

뒷 동 밥자리 같이 가 보니

사료도 없고 물도 더러웠다..

그릇 닦아서 물이랑 사료 채워주고

못 래미를 찾아봤지만 찾지 못했다.

어디 아픈데도 없어 보였고

밥도 잘 먹었는데..

대장 이를 따라갔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내 바람은

좋은 분이 냥줍 하셨기를....



저녁 먹고

빵빵이는 기분이 좋다.




츄르 까지 먹고

운동 중인 빵빵이.




영차 영차.



20초 운동하고

계속 쉬는 빵빵이ㅎㅎ




야식시간.

닭고기 잘게 찢어서 가지고 나갔다.

엄청 잘 먹는 냥이들

금세 바닥이 보인다.



보키는 간식 다 먹고 아쉬운지

빈 밥그릇만 쳐다본다.



소심이 또 리필 받음ㅎㅎ



빵빵이는 언니 껌딱지!



보키도 닭고기 리필받고

다 먹었다.




동글이 조금만 빨리 오지..

닭고기 쟤들이 다 먹었는데..

남겨둘걸..



다 먹고 자고 있는 소심이.



동글이도 식사 끝.




며칠 전 왔던 못생긴 고양이가 또 왔다.

아가용 습식에 약 섞어줬다.




노랑이 밥 먹고 쉬는 중.

노랑이가 길에서 잘 살고 있지만

겨울에서 봄까지 계속 기침하고 아팠었다.

아직은 1년 안된 어린 고양이라

걱정이 많다.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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