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냥 못생긴 냥 귀여운 냥!

포댕댕 다섯냥이

착한 냥 못생긴 냥 귀여운 냥!

반응형

 

밥-달라고-누워-있는-고양이.


8월 6일 새벽 1시가 넘은 시간.

못 래미 밥 먹이러 나왔다.

노랑이랑 같이 가방 내려놓기 무섭게

밥 달라고 온다.


밥-먹는-고양이-두마리.


소심이도 아가용 습식에 맛들려서

저거만 달라고 한다.

그전에도 가끔 주긴 했는데 잘 안 먹더니

아가가 먹으니까 맛있어 보이나 보다.

왜 궁둥이는 내 앞에 두고 먹는 것인가?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자라자!!




우리 귀여운 소심이도 마찬가지!!




그릇 싹싹 비우고

발사탕 냠냠.

귀여운냥 소심이는 착하기까지 하다.

아가 곁 지키는 중.



배불리 먹고 졸린 래미.



빵빵이도 배부르고 졸리다.

노랑이는 다 먹고 옆 공원에서

보키랑 놀고 있다.

둘이 다시 썸 타나?ㅎㅎ


언니 아침에 올게!!



아침부터 애 보고 있던 땅콩이 들.

소심이는 래미 꺼 안 나눠줬다고

삐졌다.

빵빵이가 좋아하는 캔이 사조 캔 큰 거라서

그거 하나 따면 양이 너무 많아서

나눠 줬더니 안 먹는다..

작은 거 샀더니 빵빵이가 안 먹어서

할 수없이 큰 캔 다시 샀다.




보키는 주식 먹는 게 따로 있는데

요즘은 저것도 잘 먹는다.

약 먹고 이빨이 안 아파서 그런지

주는 데로 잘 먹는 편이다.



못생긴냥 귀엽다!!

우리 탄이도 못생겼는데

래미도 못생김...ㅎㅎ

티티는 예쁜데 탄이 와 래미는 왜 못생겼는가?




세수는 야무지게 잘하는 래미.



뭐? 내가 못생겼다고냥?


반대쪽도 깨끗이!!

밥 먹고 씻느라 바쁜 냥이들.



빵빵이는 새 사료로 바꿔 놓으니

사료 먹는 중.



소심이 삐졌어?

결국에 아가용 습식 줬다...



정리 다 하고 집에 가려는데

급식소 뒤에서 놀고 있는

래미와 노랑이.


노랑이는 탄이가 밖에 살 때

탄이랑도 잘 놀아주더니

래미랑도 잘 놀아준다.

노랑이는 착하다냥!!


하지만 너무 잘 놀아줘서...



노랑이 때문에 피곤한 고양이가

또 늘었다...ㅎㅎ



내가 뭘 어쨌다고 그러냐옹!!



못 래미가 내 앞으로 오길래

츄르 반개에 물 타서 줬더니 잘 먹는다.

먹었으니 잘 놀고 잘 자고 있어.

이따 올게~♡


 

 

아기냥이 엄마 소환 그리고 새로운 손님!

8월 5일 저녁시간. 위쪽에서 밥 먹으려던 티티 발견. 못 래미 엄마 소환. 티티야~ 부르니 냥냥 거리면서 왔다. 밥자리 앞장서서 냥냥 거리며 가는 티티. 소심이랑 인사한다. 애 봐준다고 고맙다고

bebelovesuna-77.tistory.com

 

 

 

일본에 살고 있는 요시노와 한국에서 힐링타임!

짠!! 이게 누구신가!. 요시노 님이 아니신가! TV 속 요시노는 츄르 먹고 집사님과 놀아주는 중이다. 절대 집사님이 요시노와 놀아주는 게 아니다. 오해 금지! TV에서 장난감 흔드는 소리가 나니 똑

bebelovesuna-77.tistory.com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