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포댕댕 사냥이

나른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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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날씨도 덥고

만두는 산책을 하고 와서 힘이 든다.

토토는 이미 낮잠을 자고 있었고

만두는 토토 근처 노트북 테이블 위에

자리를 잡았다.


거 참~ 잠 좀 잡시다~


자꾸 사진을 찍어대니 찰칵 소리에

거슬리는지 토토가 쳐다본다.

"방해해서 미안 얼른 자~~"



레나는 창밖을 보며 사색을 즐기다가

부르는 소리에 카메라를 쳐다봐준다.

" 우리 레나 이쁘네~♡"





만두는 자꾸 사진을 찍어대니
조용히 쉬고 싶었는지

자리를 옮겨
작은 방으로 도망갔다.



"덥지만 즐거운 산책이었다...."

잘 자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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