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댕댕아!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1. 7.
반응형
난로 앞 제일 따뜻한 자리를
콩이 할배한테 빼앗겨서
토토는 기분이 무지 안 좋다.
눈에 레이저 뿜으며 콩이 할배를 째려본다.
"비켜라"
째려보는 토토가 부담스러운지
눈을 피하는 콩이다.
만두였으면 토토가 냥펀지 날렸을텐데
할배에게는 예의가 바른 토토.
그러거나 말거나 각자 할 일 하는 댕냥이들.
레나는 만두 오빠 앞에서
재롱을 부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토토는 콩이가 비켜줄 때까지 망부석이 됐다.
728x90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혹시 우리 아빠 애오? (0) | 2022.01.24 |
---|---|
집사는 궁디 팡팡을 하거라♡ (0) | 2022.01.20 |
제발 창문 좀 닫자!! (0) | 2022.01.13 |
길고양이에게 겨울 집이 생겼다. (0) | 2022.01.11 |
해맑은 만두♡ (2) | 2022.01.04 |
집사야 도와줄게! (0) | 2021.12.31 |
한숨만 나오는 집사. (0) | 2021.12.24 |
집사야 똑바로 해라!! (0) | 2021.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