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눈 예쁘게 뜨면 안 될까?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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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베란다 문을
닫으러 갔다가
커튼에 매달려 놀고 있는
탄이 때문에 웃겨 자빠짐..
한 손에는..
사과를 통채로 한입 베어 물고
들고 있었다!!
급하게 매달고 있던 폰 카메라를 켜서
셔터를 눌렀지만..
꼴랑 한 장 찍고
뒤로 가기가 눌러져 버림..
사과를 내던지고
찍었어야 했는데..
집사는....
사과를 포기 못 하고..
사진도 못 찍은 대참사가 일어났다.
윽.. 우리 탄이 진짜 귀여웠는데..
초점도 안 맞음..
흑흑.
밖에 냥이들 챙기고 들어왔더니
집사 이불 위에 있는
레나와 탄이.
탄 표정 좀..
밝게 안될까?
이케?
아니?! 그거 아닌데!!!
눈 좀 예쁘게 뜨면 안 될까?
이케?
아니라고!!!
간식 줄까?
츄르 줄까? 트릿줄까?
기대에 찬
탄이와 레나의 눈빛!
진짜 줄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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