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한테 대들기 있냥? 없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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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맞바람 부는 명당자리에
널브러져 있는 토토.
침대는 오빠침대가 짱이라며
아예 토토 몸에 올라가서
놀고 있는
철없는 뽀시래기..
더워죽겠는데
짜증 난 토토.
반지 내쫓아냄!
반지가 도망가서
잠시 1초의 평화.
다시 달려드는
용감한 우리 반지.
너 일루 와 보라냥!
쬐깐한게 오빠한테
대들기 있냥? 없냥?
반성 없는 반지.
토토에게
솜방망이 날리고..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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