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한판 붙자!!

포댕댕 다섯냥이

집사야 한판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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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댕냥이들,

만두는 레나에 똥 궁둥이에 인사를 한다.

"저 오빠 왜 이래 도망가야지"

난데없이 토토가 버릇없이 오빠가 인사 하는데

도망간다고 혼내고 있다.

기분이 좋지 않은 레나는

놀자고 하는 아빠 집사를 타깃으로 삼았다.



"집사 아빠야 나 기분 안 좋거든?

오늘 한판 붙자!"


온 힘을 다해 앞발로

아빠 팔목을 잡고 물어버린다.

무서워서 못살겠구먼...

 


입을 크게 벌려 온 힘을 다해 물어버림.



남집사는 레나한테 물리고

아프다고 소리 지르면서 즐기는 중이다.

레나가 너무 이뻐 죽겠다는 남집사.

개 아들 4 / 냥 아들 1 /

숫컷들 한가득에 냥딸 하나이니


나도 레나가 이쁘긴 마찬가지다.




마지막 사진은 귀여운 걸로~~

엄마랑 같이 누워서 자다가 먼저 일어나니

가지 마세요!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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