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하지만 간식은 먹겠다!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5. 2.

간식 달라고 모여든 댕댕이들
밥 먹은 지 10분도 안 지났는데....

앉아 앉아!!
동동이 형부터!!
만두 너 침 흘리지 마.

기다려를 해보자!!
콩이 기다려!!
"저 인간.. 줄려면 그냥 줄 것이지
뭘 기다리래!!
치사해 죽겠네!!"

먹어!!
13년 내공 콩이 얌전히 잘 기다린다.

만두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지 못해서 두 번 집어먹고
마지막은 기다려 성공!!

어이 인간!! 냥이들은 기다려 안 시키고
왜 우리한테만 그러는 거야?
내가 견생 13년 차야!!
이제 앉아 기다려 먹어
그냥 좀 넘어가면 안 될까?
그래도 요즘은 손 , 엎드려 빵은 안 하더라!!
군대도 아니고...
(빵!! 총 쏘는 시늉 하면 옆으로 드러누움 )
나도 늙었다고!!
치사해도 간식은 먹겠다....
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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