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잊었니?

포댕댕 다섯냥이

집사야!! 잊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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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달라고 졸졸졸..




간식 안 주니 불쌍한 척 빈 그릇 핥기.


표범 닮은 탄이.

"집사야 간식 줘!!!"

무섭게 생겨서  간식 드려야 함.



조신하게 기다려보려 했지만

등 뒤에 간식 봉지 발견!!







이거 다 내 거!!



이거 어떻게 먹냥!!

그래 우선 몸을 단정히 하고

생각해보자!!



간식 꺼내니 나타난 레나.

탄이는 급해서 손으로 건져내기!!


 


다 내 거라고~~


 


간식 앞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레나 누나도

밀어버림.

다 내 거 내 거!!


내가 저리 가랬지!!

쭈굴 모드 레나.

이놈의 시키... 누나한테!!!



레나 주려고 빈 그릇 뺏으니

안된다며 그릇 사수!!


이제 레나 차례인데 또 뺏어 먹으려 함.



레나의 철통방어로 밑장빼기 실패!!




누나 맛있어?


좀 전엔 미안했어 나 한입만!!






레나 탄이 간식 먹이고 뒤통수가 따가워

뒤돌아 봤더니....

"집사야!! 잊었니?

간식 주겠다던 그 약속!!

그렇게 쉬운 약속이었니? 정말...

알잖니 간식만 사랑했던 나를 알잖니

그렇게 쉽게 잊을 수가 있다면

그렇게 한다면 내가 간식 준다는 약속

잊을 거 같니?

내게 아무 변명하지 말고 간식 내놔!"

정신이 없어서 토토를 잊고 있었다..

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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