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은 동글이 누나에게 양보하는 착한 소심이!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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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서
캔 따는 거 구경하다가
갑자기 가버리는 소심이.
동글이 누나가 와서
같이 밥 먹자고 데리러 갔다.
동글이가 냐옹 거리며 움직이니
상냥자 노랑이가 동글이에게
뛰어간다.
그러든지 말든지
동글이는 배가 무지 고픔.
보키누나 다 먹었냥?
나도 같이 먹자옹!
보키는
밥자리를 양보한다.
소심이는
캔은 동글이 누나에게 양보하고
사료를 먹는다.
맛있고냥!
보키는 노랑이 뒷모습만
애처롭게 바라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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