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따로 차리라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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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따개 왔냐?
항상 밥자리 1등 손님 보키.
보키는 어디 멀리 안 가고
아직까지
겨울집안에서 낮잠도 자고
급식소 위에서 매일 기다리고 있다.
음..
그만 쳐다보고
캔 따!
캔 안따고
어딜 가냥!!
그릇 닦고 정리하는데
졸졸졸..ㅎㅎㅎ
나도 왔다냥!!
노랑이도 조용히 와서
새 사료 냠냠!!
소심이 한테
또 새치기당한 보키..
내가 먼저 먹겠다옹!
난 벌써
사료 다 먹었다냥!
보키는
소심이가 빨리 먹고
자리를 뜨길 기다리고 있다.
또 가냥?
앞으로
밥상 따로 차리라냥!!
싸 댕기지 말고
밥 수발이나 들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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