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이의 새로운 취미생활.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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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는 요즘 냥튜브에 푹 빠졌다.
집사와 멀리 떨어져 캣타워 위에서
열심히 시청 중이다.
목욕 한번 안 한 녀석이
남 목욕하는 건 열심히 본다.
초 집중하는 탄이.
탄아!! 탄! 윤탄!! 연탄!!!
냥튜브에 푹 빠져서 겨우 쳐다봐주는 탄이.
"자꾸 왜 불러!! TV 보게 조용히 좀 해봐!!"
화면 속 아기 냥이가 놀고 있으니 벌떡 일어나
정신없이 쳐다본다.
이내 다시 편하게 자리 잡고 다시 시청 중.
"집사야 TV는 멀리서 봐야지
가까이서 보면 눈 나빠진다옹!!"
탄이는 한 시간 넘게
집사와 냥튜브를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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