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한판 붙자!!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11. 29.

정신없는 댕냥이들,
만두는 레나에 똥 궁둥이에 인사를 한다.
"저 오빠 왜 이래 도망가야지"
난데없이 토토가 버릇없이 오빠가 인사 하는데
도망간다고 혼내고 있다.
기분이 좋지 않은 레나는
놀자고 하는 아빠 집사를 타깃으로 삼았다.

"집사 아빠야 나 기분 안 좋거든?
오늘 한판 붙자!"

온 힘을 다해 앞발로
아빠 팔목을 잡고 물어버린다.
무서워서 못살겠구먼...

입을 크게 벌려 온 힘을 다해 물어버림.

남집사는 레나한테 물리고
아프다고 소리 지르면서 즐기는 중이다.
레나가 너무 이뻐 죽겠다는 남집사.
개 아들 4 / 냥 아들 1 /
숫컷들 한가득에 냥딸 하나이니
나도 레나가 이쁘긴 마찬가지다.

마지막 사진은 귀여운 걸로~~
엄마랑 같이 누워서 자다가 먼저 일어나니
가지 마세요!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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