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한다!! 꺼.지거라!!

포댕댕 다섯냥이

거부한다!! 꺼.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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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잠든 야심한 새벽

탄이 발톱을 깎기 위해

이 순간만 기다렸다.

정신없이 꿈나라 여행 중인 탄이.

발톱 하나라도 깎아보려고

간 보는 중이다.



깎아도 될거같다.

그런데....

장비를 안 챙겼다.

이런 망..ㅎ....




이왕 망한 거

실컷 만져보자!!

귀찮음에 발톱 세우는 야수!!

탄!! 너만 엄마 있냐?

너 자꾸 그러면 우리 엄마한테 이른다.!!




거부한다! 꺼. 지거라!

어딜 만지느냐!!




꿋꿋하게 계속 만지다가

대차게 차였다.




급기야 물어버림.

하나도 안 아프다!!!


집사야!! 잊었니?

간식 달라고 졸졸졸.. 간식 안 주니 불쌍한 척 빈 그릇 핥기. 표범 닮은 탄이. "집사야 간식 줘!!!" 무섭게 생겨서  간식 드려야 함. 조신하게 기다려보려 했지만 등 뒤에 간식 봉지 발견!! 이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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