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한다!! 꺼.지거라!!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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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잠든 야심한 새벽
탄이 발톱을 깎기 위해
이 순간만 기다렸다.
정신없이 꿈나라 여행 중인 탄이.
발톱 하나라도 깎아보려고
간 보는 중이다.
깎아도 될거같다.
그런데....
장비를 안 챙겼다.
이런 망..ㅎ....
이왕 망한 거
실컷 만져보자!!
귀찮음에 발톱 세우는 야수!!
탄!! 너만 엄마 있냐?
너 자꾸 그러면 우리 엄마한테 이른다.!!
거부한다! 꺼. 지거라!
어딜 만지느냐!!
꿋꿋하게 계속 만지다가
대차게 차였다.
급기야 물어버림.
하나도 안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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