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청소를 하라냥~우린 졸졸 따라다니겠다옹!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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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다.
황사까지...
오늘도 난 청소할 겸
냥이를 밥 챙기러 나왔다.
언니 굿모닝이다냥!
빵빵이는
궁둥이부터 들이 대기!
청소하는데
근처에서 쩍벌하고 있는 빵빵이.
거참 부끄럽고냥.
보키는 배가 고팠는지
빨리 캔부터 따라고 한다.
먼지 날리니까 청소하고 줄게!
흥!!
빨리하고 밥주라냥!!
자 스마일 치즈~~
둘이 쌍으로
청소하는 내 뒤꽁무니
졸졸 따라다닌다!
보키는 뚱한 표정.
빵빵이는 오랜만에
발라당 퍼포먼스.
뒹굴거리며
하품도 하기!
영차!!
몸이 무거워
뒹굴기 쉽지 않은 빵빵이.
발라당!
하품!
자 예쁘게 찍어냥!
청소하는데
삐진 보키의 냥통수.
청소 언제 끝나냥?
지루하다냐!
빨리 끝내라 옹!
청소 다 끝내고 밥 차려놓으니
바로 밥 먹으러 가는 보키.
맛있게 먹어!
빵빵아!
언니 간다!!
잘가라냥~
저녁에 보자고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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