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엄마에 그 아들.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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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가 티티 꼬리 만졌다가 빰 맞았다.
날 쳐다 보고 있던 빵빵이 어리둥절.
한 대 맞았음 그만하지...
또 건드려서 디지게 맞음.
빵빵이는 도와줄 수 없다.
빵빵이도 티티가 무섭다.
빵빵이도 티티한테 이유 없이 많이 맞는다.
옆에 서서 서로 머리로 부비 하다가
갑자기 기분이 나빠졌는지
빵빵이를 때리고...
빵빵이도 맞는 게 일상이다.
그렇다 탄이는 엄마를 아주 쏙
빼닮은 것이었다.
누가 티티 아들 아니랄까 봐.
하는 짓이 똑같다.
이제 만두는 탄이에게 맞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저 솜방망이쯤은 아무렇지 않다.
그 엄마에 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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