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소중하니까!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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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빗질하려면 정말 힘들다.
빗질 최대 3번 왔다 갔다 하면
못하게 움직이거나 빗을 물거나 나를 물거나..
그거 조금 해 놓고 못하겠다고
드러누워버린다.
집사 빗질 그만하고 노올자~~
내가 그만하라고 했냥 안 했냥?
아 킹받네!!
고거 조금 빗질했다고 성질은...
털공을 너무 작게 만들었다고
레나에게 잔소리 중이다.
'난 소중하니까!! '
빗질해서 나온 털이 아까운지 킁킁거린다.
집사는 잔소리 하건 말건
바닥에 비친
집사의 손 그림자가 마냥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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