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소중하니까!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5. 25.
반응형

레나 빗질하려면 정말 힘들다.

빗질 최대 3번 왔다 갔다 하면
못하게 움직이거나 빗을 물거나 나를 물거나..

그거 조금 해 놓고 못하겠다고
드러누워버린다.

집사 빗질 그만하고 노올자~~

내가 그만하라고 했냥 안 했냥?
아 킹받네!!

고거 조금 빗질했다고 성질은...

털공을 너무 작게 만들었다고
레나에게 잔소리 중이다.
'난 소중하니까!! '
빗질해서 나온 털이 아까운지 킁킁거린다.

집사는 잔소리 하건 말건
바닥에 비친
집사의 손 그림자가 마냥 신기하다.
레나는 작고 못생겼었다!!
전 휴대폰 사진첩을 둘러보는데 레나의 뽀시래기 시절 영상들이 가득했다. 레나는 곧 2살이 된다. 레나는 20년 6월 27일 우리 집으로 임보를 왔다. 난 그때 무지 화가 났었다. 고양이를 자꾸 나에
bebelovesuna-77.tistory.com
싸다구 날리는 냥아치.
청소한다고 열려있는 철장 케이지 문을 닫아버렸다. 토토는 의도치 않게 철장 감옥행. 그 위에서 토토를 지키고 있는 레나 교도냥. 너 교도냥 시험은 통과했니? 무자격 교도냥 레나. 졸고 있다.
bebelovesuna-77.tistory.com
728x90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와도 먹어야지!!(배.신.자) (0) | 2022.05.27 |
---|---|
노는 게 제일 좋아! (0) | 2022.05.27 |
집사!! 츄르는 주고 가라! (0) | 2022.05.26 |
아니 된다.... (0) | 2022.05.26 |
그 엄마에 그 아들. (0) | 2022.05.24 |
햇살이 좋아서 식빵을 더 굽겠다! (0) | 2022.05.23 |
오늘도 안냥!! (0) | 2022.05.23 |
너 나 좋아하냥? (0) | 2022.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