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좋아서 식빵을 더 굽겠다!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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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공원에서 놀던 꼬맹이가
귀여운 목소리로
"고양이다!!"
소리 듣고 창문 내다보니
보키가 공원에 있었다.
후다닥 나왔더니 집 앞에 와 있는 보키.
내가 나오니 식빵을 굽기 시작한다.
밥 차려 놓고 와도 이러고 있다.
보키야 밥 안 먹어?
"밥 다 차렸냥?
놓고 가라옹
난 햇살이 좋아서
식빵을 조금 더 굽겠다냥~"
오늘도 안냥!!
내가 나오니 집 앞에서 기다리던 티티 빨리 밥 먹으러 가자고 냥~ 거리며 앞장선다. 항상 조용하던 티티가 요즘 말이 많아졌다. 앞장서서 걷다가 기다려 주는 티티. 빨리 가자고 발걸음을 재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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