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뒹구는 거 더 안보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9. 12.
반응형
동글동글 귀여운 동글이.
남집사는 동글이가 예쁘다고 한다.
훗!!
예쁜 건 알아가지고!!
동글이는 말이 많음.
그리고 뚱뚱하다.
먹는 것도 많이 먹음.
뚱뚱하고 말도 많고..
성격도 나쁨.
보키 괴롭히고 다니면
다 나쁜 고양이이다!!
누워서 바닥에 뒹구는 걸
좋아하는 동글이.
눈은 왜 감는 거야?
자려고?ㅎㅎ
음 배부르니 졸리구냥!
어떠냐 내 몸매가!
영차 영차!
역시 말이 많음.
뒹굴면서도 쉴 새 없이
나에게 냐옹 거린다.
동글이도 뚱뚱해서 몸 뒹구는데
한참이나 걸림.
빵빵이랑 덩치가 비슷?
조금 더 클 수도...
동글이 여자애인데...
계속 뒹구는 중.
어디 가냐!
나 뒹구는 거 더 안 보냐?
응 나 집에 갈 거야!!
집에 가려는데
보키가 누워서 발사탕 먹는 중..
나는 뺑~~ 돌아서 집으로...
잘 가라옹!!
728x90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자고 휴대폰에 솜방망이 날림! (4) | 2022.09.19 |
---|---|
노랑이 궁둥이에 빵구가 났다. (5) | 2022.09.18 |
마주치면 집에 못 들어감. (8) | 2022.09.16 |
집사 못 본 척 해라. (6) | 2022.09.13 |
입냄새 난다냐 그 입을 다물라옹! (8) | 2022.09.10 |
난 옆모습이 잘생겼다냐옹! (10) | 2022.09.09 |
바둥바둥 신난 개르신 콩이. (10) | 2022.09.07 |
이리저리 차이고 다니는 보키! (6) | 2022.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