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옆모습이 잘생겼다냐옹!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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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공원 나뭇가지 가지치기하는 중.
레나와 탄이는
윙 소리에 같이 캣타워에서 구경 중인데..
고개가 순간 같이 움직인다.
귀여워!!
토토는 시끄럽던 말던 꿀잠 중.
레나는 탄이 털 관리 대신해주고.
탄이는 집사가 다가올까 봐 감시 중.
...
데리고 가라고 매달릴 땐 언제고
데리고 와서 키워주니까
은혜를 감시로 갚는 중이다.ㅎㅎ
점점 잘 생겨지고 있는 탄이.
집사야 나 이쁘냐?
어떠냐 내 옆모습이?
난 옆모습이 잘생겼다냐옹!
훗!!
난 턱도 코도 귀엽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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