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둥바둥 신난 개르신 콩이.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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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킁.
산책 후 바로 소파 위로 올라간 만두.
헤헤헤 좋다고!
해맑은 만두.
캣타워 대신 소파 위에서
창문 밖 구경하다 하품하는 만두.
쭉 뻗은 각선미 뽐내는 레나.
이불 세탁해서 깔아 두니
콩이가 바둥바둥.
빨래해 놓으면
제일 좋아라함.
바둥바둥 신난
개르신 콩이.
만두는 노트북 테이블 위에서
형아 바둥바둥거림을 구경 중이다.
레나도 캣타워 위에서 지켜보는 중.
음... 콩이 오빠 언제 끝나냐.
나도 이불 위에서 바둥거리고 싶다옹!
매트 접어 버렸더니
레나가 이불속에 쏘오옥.
집사야 재밌구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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