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쁜 냥자 노랑이다옹!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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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 마시는
동글이 옆으로 가는 노랑이.
같이 홀짝홀짝.
보키는 외롭게 밥 먹는 중.
동글이가 있어서
노랑이 옆에 못 가는 보키.
언니 다녀올게 밥 먹고
놀고 있어!!
재활병원 다녀오는 길.
노랑이가 반긴다.
노랑이 배고팠는지
밥그릇 앞으로 전력질주.
노랑이가 오니
반갑게 뛰어오는 보키.
같이 먹자냥!!
난 일편단심.
동글이 누나가 좋다냥.
저리 꺼져라 옹!!
보키를 물어버린다.
그래도 노랑이가 좋은 보키.
노랑이에게 부비부비.
노랑아.
보키 좀 봐줘라!!
싫다냥.
난 동글이 누나가 좋다옹.
난 나쁜 냥자 노랑이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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