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이 아빠 둥이 오랜만!!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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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둥이.
둥이는 우리 탄이 아빠다.
이 녀석
동네 깡패다.
트릿 잔뜩 먹고
템테이션도 잔뜩 먹는 중이다.
탄이가 엄마 티티와
아빠 둥이 닮아서 까칠한가 보다.
날름 맛있게 잘 먹는 둥이.
가까이서 찍다 보니
둥이가 코가 막힌 소리가 난다.
츄르에 약 숨겨 넣고
먹으라고 줬더니
약까지 싹 다 먹었다.
착하다!
따뜻한 물도
잘 마시는 둥이.
다음날 또 약 먹으러 온 둥이.
약 잘 먹고
따뜻한 물 마시러~~
약 잘 먹고
쉬고 있는 대장이.
언니가 눈곱도 떼어주고
턱도 긁어주고
시원하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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