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날 두고 가시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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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이 노랑이
빵빵아 안녕!
밥 내놔!
노랑이 움직이니
보키가 따라간다.
빵빵 노랑이
둘 다 보키 피하는 중?
난 모른다냐.
저 둘 사이 끼고 싶지 않다옹.
멀찌감치 자리 잡은 빵빵이.
노랑아 일루 와~
부르니 쪼르르 다가온다.
보키도 노랑이가 움직이니
따라와서
괜히 또 구박받는다.
보키 저렇게 예쁜데
나쁜 노랑이!
예쁜 날 두고 가시냥?
보키가 밥 먹기 시작하니
물 마시는 노랑이.
그렇게 노랑이는
물만 마시고
보키를 두고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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