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지 말라고 했냥 안 했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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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베개 따라다니는
토토와 레나.
집사 찍지말라냥.
그래 집사 찍지말라냥.
나 눈 반 감겼다옹.
찍지 말라고 했지?
어 집사 난 또 눈 감았다냥.
다시 찍으라 옹!
안방으로 베개 옮기면
또 따라온다.
심기가 불편한지
꼬리 파닥 거리는 레나.
집사
오늘 레나가 기분이 가
별로인가 보다옹!
괜히
세수 씻겨주려다가
물린 토토.
난 착한 오빠냥!!
다시 세수 씻겨주려다
레나가
하지 말라고
이마 살짝 밀어 버림.
내가
하지 말라고 했냥 안 했냥?
그만 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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