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하얀 눈 그리고 한파에 모인 보키 주니어들.

포댕댕 사냥이

내리는 하얀 눈 그리고 한파에 모인 보키 주니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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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한파.

그리고 눈 내리던 날.

뜨끈한 츄르 식을 까봐

나는 보키에게 빨리 먹으라고

잔소리를 한다.




츄르한개 후딱 먹고

언니 바라보고 있는 복주.

근데 너 미모는

왜 보키 할미 못 따라가는 거야?

못생겼잖아!ㅎㅎㅎ

못생겼다고 하거나 말거나~

언냐!

츄르는 맛있다옹!



그런데..

3대가 모여 있다.

보키, 보키딸 보리, 그리고 보리딸 추정 복주.

복주는 보키의 손주다!



보리는 정말 잊을만하면 나타난다.

3대가 모이면 다정할 줄 알았는데..


복주는 내리는 눈 맞으며

밥언니만 따라다님..,


날씨가 너무 추워

빨빨거리고 다니는 노랑이도

일찌감치 겨울집에 몸을 뉘인다.


겨울집 뚜껑 있는 건 안 들어가는

겁쟁이 동글이 때문에 뚜껑 없이 만들어놓은 집.

안 입는 점퍼로 덮어두니

그래도 따뜻한가 보다.

습기 안 차게 매일매일 관리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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