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주 많이 받으시라냥!

포댕댕 사냥이

새해 '복' 주 많이 받으시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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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여운 복주.

하늘에 새 바라보는 중.

언니 잡아 주려고?

사양할게!


싫다고냥?

냥무룩...

 

 

 


청소해 놓은 바닥이 맘에 들어

한없이 뒹구는 중.

복주는 옆구리에 고름이 나온다..

그래서 요즘 약 먹는 중이다.

약도 아주 잘 먹는 복주.

혹처럼 튀어나오고 아파했지만

고름이 빠져 혹은 사라지고

고름만 조금씩 나온다.

복주 아픈 건 만난 지 3일쯤 알게 되어

꾸준히 약 먹이고 지켜보는 중이다.



아파서 갑자기 기력이 없는지

밥도 안 먹고 겨울집에서

누워만 있던 복주.

치료해 달라고 날 찾아왔나 보다.

 

 

길에서 보기 힘든

 

완전 개냥이 복주.



뭔 할 말이 이리 많은지

누워서도 쉴 새 없이 수다 떠는 복주.

이제 청소는 그만하라며

빗자루 막아서는 착한 복주다!



복주야 언니 갈 거야!!

이제 일어나!!


언니 집에 가는 시간이 젤 아쉬운 복주.



올해도 포댕댕 사냥이와 길냥이 이야기

많이 사랑해 주세요!

새해 '복' 주 많이 받으시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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