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를 길고양이로 단정지어 버리는 구청과 시 보호소.

포댕댕 사냥이

복주를 길고양이로 단정지어 버리는 구청과 시 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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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는 상처 치료와 tnr을 위해

병원에 데리고 갔다가

중성화되어있는 걸 확인했다.


집에서 자라던 냥이가 거의 확실하다.

구청에서 길고양이  tnr을 하면 귀 커팅을 한다.

복주는 귀 커팅이 안되어 있다.

그래서 구청에 유기동물 공고 요청을 했다.

시보호소에 문의하란다.

시보호소는 복주가 옷을 입고 있거나 목걸이를

하고 있던 게 아니므로 길고양이로 단정.

공고대상이 아니라고 한다.

구청도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을 했다.

냥이가 수술해서 회복 중이라

내가 보호하고 있을 테니

입양 공고가 아닌 주인 찾는 공고만 내달라고 했다.


새끼고양이 아니면 안 된단다.

성묘도 공고 올라오잖아요!

다친 아이들이라 공고한단다.

복주도 다쳐서 수술시켰으니 공고해 달라니

이미 수술시켜서 안된다고 한다.

야속하다...

입양공고도 아니고

혹시 복주의 집사가 찾고 있을 수 있으니

공고 좀 올려달라는데

안된다니..

혹시 잃어버린 고양이이면

집사가 애타게 찾을 텐데..




당근마켓과 포인핸드에 목격 공고 전단지는

이미 올렸다.


복주 원래 집사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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