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내리던 날!빗속을 뛰어가버린 노랑이!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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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던 지난주 월요일.
수리는 습식에 약 탄걸 눈치챘다.
지지배...
그냥 먹어!!
츄르 얹혀 줬더니 못 이기는 척
먹어줬다!!
빵빵이는 뜨끈한 물 한잔.
약 탄 습식 다 먹고
빵빵이 따라 물 마시러 가는 수리.
노랑이는 복주를 싫어한다.
복주 보고 가버리는 노랑이.
바닥매트 갈아주고
뜨끈한 핫팩 위에
집에서 따뜻하게 댑혀나온
습식 먹는 노랑이.
보키는 노랑이 옆으로 오고 싶지만
나 때문에 못 오는 중이다.
복주는..
노랑이한테 한 대맞고
저만치..
노랑이한테 가고 싶은 보키.
하지만..
노랑이는 밥자리에 오지 않은
동글이 데리러 보키를 뒤로하고
냉정하게 빗속을 뛰어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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