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내리던 날!빗속을 뛰어가버린 노랑이!

포댕댕 사냥이

겨울비 내리던 날!빗속을 뛰어가버린 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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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던 지난주 월요일.

수리는 습식에 약 탄걸 눈치챘다.

지지배...

그냥 먹어!!

츄르 얹혀 줬더니 못 이기는 척

먹어줬다!!







빵빵이는 뜨끈한 물 한잔.


약 탄 습식 다 먹고

빵빵이 따라 물 마시러 가는 수리.


 

 


노랑이는 복주를 싫어한다.

복주 보고 가버리는 노랑이.



바닥매트 갈아주고

뜨끈한 핫팩 위에

집에서 따뜻하게 댑혀나온

습식 먹는 노랑이.

보키는 노랑이 옆으로 오고 싶지만

나 때문에 못 오는 중이다.




복주는..

노랑이한테 한 대맞고

저만치..


노랑이한테 가고 싶은 보키.

하지만..



노랑이는 밥자리에 오지 않은

동글이 데리러 보키를 뒤로하고

냉정하게 빗속을 뛰어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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