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제일 예쁘냥? 솔직히 말하라옹!

포댕댕 사냥이

누가 제일 예쁘냥? 솔직히 말하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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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저녁시간.

공원에서 나무에

발톱 갈고 있던 수리 소환.

많이 먹어!



16일.

낮 시간.

청소하는데 냥이들 모여든다

소심이는 동글이 향해 직진.





누냥~




빵빵이는

배가 고픈지 밥자리로 직진.



보키는 망설임.




저 둘이 같이 있으면

노랑이도 올 확률 90%

노랑이 기다려?



갑자기

연약한 척 드러눕는 동글이.



언니 나 아프다냥?




진짜!


아프니까 맛있는거 주라옹!

 

 

 


언니 동글이 안 아파!




 


그래 동글이 안 아파!



동글이누냥 그만 쳐다보고

밥 내냥!!



헉..

못생겨 보인다!



 

나 안아파 보이냥?

에잇....

동글이는 아픈 게 아니고

그냥 언니에게 발라당 애교를

부리고 싶었던 것이었다!


 


쭈~욱

이제 예쁘냥?


 




계속되는

동글이의 발라당!

 

 


갑자기 쏜살같이

밥자리로 달려온 동글이

이제 밥주떼요!




 


저녁시간.

모여드는 냥이들!

 

 


동글이가 갑자기

냥!!♡

소심이가 오더니..


 



그 뒤로 인기냥 노랑이등장!






인기냥 노랑이 왔다옹!




냥이들에게 인사하고

언니한테 인사하러!





소심이 동글이 많이 먹어!

노랑이 어디가?

 


맛있다냥!




동글이와 소심이 밥 먹고 나니

노랑이가 먹는다.

빵빵이는 노랑이 먹는 거 쳐다보는 중.




밥 다 먹고

바깥쪽에서

또 발라당 뒹굴 거리고 있는 동글이.



언니!

내가 제일 예쁘다고 말하라냥!!



뭐라고냥?

나 노랑이가 젤 예쁘다옹!!

노랑이가 밥 먹다 말고

내 앞에서 애교 부리는

동글이 견제하러 온다.





쳇!!

언니 누가 더 예쁘냐?

솔직히 말해주라 옹!

눈이 10시 10분이 돼서

째려보는 동글이.

음..

미안!

보키가 젤 예쁘다!!

두둥...

언니 너무하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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