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좋아서 봐준다냐!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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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집사 왔냐?
잘 잤냐옹?
집사 놀자고 애타게 불러도
잘 자더라옹!?
빼꼼..
탄~
햇살이 좋고냥!
레나랑 꽁냥꽁냥 하는 건
두 눈 뜨고 못 봐주겠다는 탄이.
레나는 내가
"레나~ 우리 딸~ 뽀뽀!".
입술 들이대면
얼굴을 가까이 댄다.
완전 사랑둥이 레나~♡
음~ 햇살이 정말 좋고냥!
탄이는 둘이 뽀뽀하는 꼬락서니는
보기 싫다고 함!
새 친구 안냥!!
탄 탄!
코 발랑 발랑 킁킁.
왜 부르는 고냥?
자 뽀뽀!
응?
내가 잘못 들은 고냥?
우리 집사 아프냥?
킁킁킁킁.
쓰윽.
햇살이 좋아서 봐준다냐!
다음부터 수작 부리지 말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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