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이거 짱 좋고냥~

포댕댕 사냥이

언니! 이거 짱 좋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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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대청소와 겨울집을 치운 날.

냥이들 저녁 주러 나왔다.




보키는 찍먹 중!



맛있다냥!



빵빵이도 맛있게 냠냠.



밥 먹고 이쑤시는 빵빵이.


언니!

나 이빨에 꼈다!!


귀여워!

 


깨끗한 물도

홀짝홀짝!


 


소심이도

빠질 수 없지!



 


언니!

예쁜 동글이도 왔다옹!



 


소심이 많이 먹어!



해가지고 다시 나왔다.

노랑이는 몸단장을 한다.



 

밥그릇에 트릿 잔뜩 뿌려두고

습식이랑 츄르 챙겨두니

노랑이가 급식소 위에서 내려다본다.

바로 내려와서 맛있게 먹었다.




 

 

간식 보고 신난

빵빵이의 발라당 쇼!



 

 

겨울집을

너무 일찍 치웠나 자책하다가

집에서 디어캣 해먹을 들고 나와버림..


우리 삼냥이들은 스크래쳐랑

캣타워도 있으니까...

삼냥이들에게 양해구하고

들고 나왔다.




해먹을 자주 빼서

세탁할 수 없으니


큰 타월을 깔아 뒀다.

해먹에

관심 보이는 보키.



 

냥이들 걱정에 안절부절

왔다 갔다 하니 빵빵이가

개시를 한다.




빵빵아 조아?

응 언니 이거 짱 좋고냥!

편하다옹!

진작에 주지 그랬냐옹!




새벽 1시.

빵빵이는 해먹 위에

소심이는 급식소 위에서 자고 있다.

보키가 보이지 않아 걱정 걱정.

 
 



소심아 잘 자!!

인사하고 들어갔다가..


 

 

새벽 3시 반에 보키 걱정에

잠 못 이루고

다시 나왔더니..

빵빵이와 보키가

해먹 위에 꼭 붙어서 자고 있다.



 



잘 있어서 다행이다.


 


언니 갈게 잘 자!!



 
 

 

 

새벽부터 대청소! 언니! 내 집은 어디갔냐옹?

19일 새벽 6시 조금 넘은 시간. 보키야 잘 잤어? 얌전히 앉아 나를 반기는 보키. 보키 많이 먹어!! 보키 새벽밥 챙기고.. 내가 새벽 일찍 나온 이유는.. 밥자리 대청소 겸! 겨울집을 치우려고 새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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