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물러가라!

포댕댕 다섯냥이

더위야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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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언니-기다리는-세-마리-고양이.


이른 아침.

아침부터 우르르 나를 반기는 냥이들.

가방에 발톱 다듬는 노랑이.

밥-언니-기다리는-세-마리-고양이.


잘 잤어?

밥-언니-발에-몸을-부비는-고양이.


빵빵이의 지정석은

내 발이다.


밥-언니-발에-몸을-부비는-고양이.


윽 귀여워서 심장 아프다.


밥-언니-기다리는-세-마리-고양이.


저녁시간

나를 제일 반기는 소심이.


밥-언니-기다리는-세-마리-고양이.


거기서 기다리지

앞으로 오는 냥이들.


밥-언니-발을-긁고-있는-고양이.


장화를 신어야 하나..


밥-언니-발을-긁고-있는-고양이.


너 그렇게 긁으면 나 아프다?


가방=앞으로-모이는-고양이들.


언니 가방은 소중해!!

가방부터 챙기는 냥이들.


밥-먹고-누워서-쉬고-있는-고양이.


동글이 맛있게 먹었어?


밥-먹고-누워서-쉬고-있는-고양이.


보키는 다 먹고 누워있다.




그루밍-하고-있는-고양이.


소심이는 전 날 수리에게 침 맞은 자리

깨끗이 닦고 있다.



밥-먹고-누워서-쉬고-있는-고양이.


계속되는 무더위.


배-보여주고-놀고-있는-고양이.

보키야 괜찮은 거지?


배-보여주고-놀고-있는-고양이.


난 괜찮다옹.

이쯤이야!!


누워있는-고양이.


빵빵이도 더워서 기운이 없다.

두고 간 사료는

중복 전 보다 많이 남긴다..

그래도 사료 바꾸고 나서는

중복 전 까진

아침에 내가 나오면

사료가 거의 없었는데...

진짜 중복날부터 날씨가 너무 덥다.


누워있는-고양이.


동글이도 시원한 자리로 옮겨

쉬고 있다.



밥-먹고-있는-두-마리-고양이.


야식시간

내가 나올 때까진 사료를 거의 먹지 않았다.

내가 와야 먹는 거 같다.

언니가 주는 게 제일 맛있다냐옹!



화단에-앉아-예쁘게-쳐다보고-있는-고양이.


시원한 흙 위에서 바람 쐬는 소심이..

조금만 버티자!

더위야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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