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굴 뒹굴 낚시중! 어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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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냥이의 시선강탈은
만두가 하고 있음.
집사
낚시를 잘 못 하는구먼!
똑바로 하라옹.
스크래쳐 위로
낚싯대 올려줬더니 좋아한다!!
오호!
집사 잘한다냐! 옹!
평소에는 낚싯대 양손으로
3개 들고 흔든다.
일어나기 귀찮은 레나.
집사 삐질까 봐
한 번은 일어나 준다.
누워서 뒹굴 뒹굴.
덥석!!
새까만 탄이가
하얀 이빨을 보인다.
정말 신난 거다!
까르르~
좋아 좋아!
절대
일어나진 않음!
최후의 수단!
휴대폰 내려놓고
마구 흔들기 시작하니
일어나는 탄이 와 레나.
내려놓은 휴대폰
잽싸게 들고 찍기!
어후 무서워~
탄이는 신나서
어흥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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