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만끽하는 삼냥이들! 탄이의 꼬랑내 공격!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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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맑던 금요일 오전!
냥이들은 창문 앞 새 소리와
맑은 하늘에 신이 났다.
만두도 오랜만에 엑스트라 출연!!
새가 지저귀는 소리에
정신 못 차리는 토토!
귀를 뒤로 젖혀
새소리에 심취해본다.
탄이 뒤에
레나 있다!!
기분이 너무 좋은
삼냥이들~
집사
새소리가 좋구냥!!
기분 좋은 탄이는
토토형에게
내 꼬랑내를 맡아보라고 한다.
형 형 내 꼬랑내 맡아봐~
어때 꼬숩지!!
자꾸 꼬랑내 맡아보라는
탄이의 성화에
결국 맡아주는 착한 토토.
꼬랑내 맡아준 고마움에
토토 옆으로 내려온 탄이.
이 녀석.. 발좀 씻어라!
집사야
탄이 좀 씻겨라 냄새난다냐옹!
결국 꼬랑내를 못 참고
토토는...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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