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냥!!

포댕댕 사냥이

비가 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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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부터

비 예보가 있다.

가뭄 속에 단비 가 되길!!

낮 시간.

보키는 혼자

급식소 위에서 날 기다리나 보다.





장 보러 다녀오니

모여 있는 냥이들.





보키 앞을

무심한 척

지나가 버리는 노랑이.



보키 약 올리듯이

쓱 다가갔다가

다시 동글이에게...

나쁜냥!!





비 내리는 저녁

노랑이는 겨울집 위에서 자다가

내가 나오니 뛰어내려온다.



비 내리는 새벽..

너무 추워서

냥이들 전기장판에

보조배터리 꽃아 주러 나왔다.

겨울집에서 꼼짝 안 하는 보키.



문 두드려서 보키 나오게 하고..

밥자리 겨울집 근처에는

보키 노랑이 동글이가 있다.





캔 따주니

맛있게 먹는 노랑이.






다음날 오전.

남집사 출근시간

겨울집 위에 있던 소심이.




낮에 내가 나갔을 때도

혼자 있던 소심이.



늦은 오후.

밥 먹으러 하나 둘 모여든다.


빵빵~~




동글이도 왔다.





어디가?



비가 와서 날씨가

쌀쌀하고냥!






밥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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