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트북을 방석으로 사용 중인 냥이들!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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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된 노트북과 바이바이 했다.
집사는 새 노트북을 장만했는데..
요즘 우리 집 냥이들의 핫플레스가 됐다.
뭐 10년된 노트북도 냥이들이
잘 올라가 있곤 했는데.
요즘 집사가 전 보다 노트북을 자주 쓰니
노트북을 꺼내기만 해도 저렇게 올라온다.
이 신상노트북에 자리 잡은 반지.
아 맥북을 살까 고민하다가..
내가 맥북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어 익숙한 삼성 노트북을 샀다.
그런데 후회가 된다.
맥북살걸..ㅠㅠ
돈 많이 벌어서 사야지!!
내려와!!!
모른 척...
내려오라니까?
내 윙크받고 못 본 척 해주라냥.
난 여기가 좋다고냥!
방석으로 딱이다냥!
이렇게 예쁜데
봐주면 안 되냥?
저녁이 되니..
토토가 노트북에 자리 잡고 있다.
내려와!!
아직 뜨끈한
새 노트북이란 말이다!!!
니 방석이 아니라고!!
고장 나면 네가 새로 사줄 거야?
웃긴다냐!!
난 여기가 좋다옹!
노트북은 내가 방석으로 잘 쓰겠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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