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이 절세 미묘가 된 반지의 요상한 취미는?

포댕댕 사냥이

삼색이 절세 미묘가 된 반지의 요상한 취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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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는 가지각색의 요상한 취미가 생겼다.

큰 비닐 손잡이에 머리 끼우고 있는 고양이.

5월 21일 생후 50일쯤 보호소에서 입양온 반지는...

폭풍 성장을 했다.

지난 달 중성화 수술도 마쳤고 이제 성묘가 되어 간다.

그런데 반지에게 이상한 취미가 점점 생겨나고 있다.

 

큰 비닐 손잡이에 머리 끼우고 있는 고양이.
반지야 부르니 눈 땡글 해져서 집사를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

 

반지야!

불렀더니... 눈이 땡글 해져 집사를 쳐다본다.

왜 부르는 고냥?

 

 

 

 

큰 비닐 손잡이에 머리 끼우고 바닥을 살피는 고양이.

난 바쁘다냥... 말 시키지 말라옹!

삼색이 절세 미묘가 된 반지.

집사가 배달음식 시킬 때 제일 행복하다.

이유는!!

이렇게 튼튼한 비닐봉지를

득템 할 수 있어서다.

 

 

 

 

큰 비닐 손잡이에 머리 끼우고 바닥을 살피는 고양이.

 

손잡이에 머리 들이밀고 비닐봉지를 밀고 다닌다.

좋아서 난리가 났다.

 

강아지 배변 패드 밑으로 쏙 들어가서 얼굴만 빼꼼 내놓은 고양이.

또 하나 요상한 반지의 취미는...

댕댕이 오빠야들 배변 패드 밑에 가서

은폐 엄폐 하는 게 취미다.

매일 저렇게 어질러놓은 패드 정리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집사..

하루종일 치우고 다니고..

아침에 눈뜨면 어김없이 댕댕이들 화장실로 쓰는 방은 어지럽혀 있다.

 

 

강아지 배변 패드가 들어있는 비닐 안에 들어가서 잠 자다가 꺤 고양이.

 

그리고 또 하나의 반지의 요상한 취미..

댕댕이오빠야들 배변 패드 들어 있는 비닐의 빈공간에 들어가서...

잠을 잔다....

 

 

강아지 배변 패드가 들어있는 비닐 안에 들어가서 잠 자다가 꺤 고양이.

왜? 뭐가 어때서?

 

난 여기가 편하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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